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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국가관리재난청(NEMA), 가온플랫폼과 ICT 기반 재난안전관리 기술 협력 본격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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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5-06-04 | 조회수 | 1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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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골 국가관리재난청, 차세대 스마트 관제 시스템·통합재난관리정보시스템 개발 등 협력 기대 -
몽골 국가관리재난청(NEMA : National Emergency Management Agency) 관계자 일행이 지난 5월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국내 스마트 안전관리 솔루션 기업 가온플랫폼을 방문해, ICT 기반 재난안전관리 분야의 기술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가온플랫폼이 독자적인 기술로 국내 국가 주요 시설 및 지자체에 구축한 한국형 재난 대응 시스템을 통하여 △몽골 차세대 스마트 관제 시스템 구축 △국가통합재난관리정보시스템 개발 △한국형 비상 재난 대응 프로세스의 현지화 등 실질적인 기술 협력을 위한 사전 교류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몽골 대표단은 26일 인천국제공항 도착 후 가온플랫폼 본사를 방문하여 재난예방 및 위기 대응에 활용되는 다양한 ICT 솔루션의 기술 브리핑을 청취하고, 실제 시스템이 적용된 시연을 통해 운영 효과와 기술 수준을 확인했다. 이어 양 기관은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튿날인 27일에는 한수원 중앙연구원과 주요 재난안전관리 시설을 방문하여, 스마트 관제 기술의 현장 적용 사례를 체험하고 가온플랫폼의 시스템 통합 역량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온플랫폼 관계자는 “몽골은 최근 재난 대응 체계의 현대화 및 ICT 인프라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당사는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몽골 현지 여건에 최적화된 스마트 재난안전관리 솔루션을 제안할 것”이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국 간 협력이 한층 더 구체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가온플랫폼은 국내외 스마트 시티, 발전소, 공공안전 분야에서 ICT 융합 기반의 통합관제 시스템을 공급해온 전문 기업으로, 재난 대응 분야의 소프트웨어 국산화와 스마트 플랫폼 구축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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