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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원전 종합상황실 ‘E-타워’ 가보니...“원자력발전소 미세한 변화, AI로 잡아낸다”…24시간 철통 감시인공지능(AI) 기반 ‘조기경보’ 등 약 20개 감시시스템 구축“한수원 원전 운영 능력 고도화 방증”…年 4~5건 ‘빅 캐치’스마트 재난감시시스템 통해 지진, 태풍, 산불피해도 예방 한국수력원자력의 E-타워는 전국 원자력 발전소의 주요 운전 변수를 24시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올해 역대 최저 불시 정지율인 호기당 0.04건을 달성했다.E-타워는 AI 알고리즘을 활용해 과거 18개월간의 데이터를 학습하고, 실시간 값과 비교하여 이상징후를 조기에 감지한다. 하루 평균 89억회의 예측값을 계산하며, 주요 운전 변수의 정상 범위를 좁게 설정해 즉시 경고를 발송한다. E-타워에는 약 20개의 감시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매년 4~5건의 '빅 캐치'와 수백 건의 '미디엄' 및 '스몰 캐치'를 기록하고 있다.E-타워는 재난 감시 시스템도 갖추고 있어 태풍, 산불 등 자연재해 발생 시 원전의 안전한 운영을 지원한다. 가온플랫폼 관계자는 한수원의 E-타워의 운영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조기경보 감시스템의 고도화를 통해 발전소의 안전성을 높이고, 비상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강조했다. 출처 : 한수원 원전 종합상황실 ‘E-타워’ 가보니... < 원자력 < 에너지Biz < 기사본문 - 전기신문202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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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플랫폼-대전시, AI 활용한 ‘스마트 물관리’… 누수 잡고 수해 막는다AI융합 지역특화산업 지원 사업배수관 센서로 물 새는 위치 포착… 홍수 나면 댐 방류 여부 AI가 결정… 하천 인근 영상 분석해 침수 예측비용 줄이고 용수 공급 능력 강화… 국가 차원 수자원 편익 향상 기대 물 부족 위기가 심화되면서 물 산업 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으며, 2025년에는 약 90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2021년 물 산업을 지역특화산업으로 지정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지원을 받아 AI 융합을 통한 디지털 물 산업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가온플랫폼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AI가 필요한 수요 기업과 함께 누수 탐지, 침수 감지, 상수관로 탐지, 수자원 관리 예측 등 다양한 AI 기반 솔루션을 개발하고 현장 적용 및 성능 검증을 완료했다. 가온플랫폼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전시 디지털 물 산업 기반 구축을 담당했고 향후에도 첨단 AI 기술을 활용하여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 소감을 밝혔다. 출처 : 대전시, AI 활용한 ‘스마트 물관리’… 누수 잡고 수해 막는다|동아일보202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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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플랫폼, '상수관로 누수 위험도 탐지' AI 솔루션 개발가온플랫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AI융합 지역특화산업 지원사업'에 참여하여 'AI 기반 상수관로 누수 위험도 탐지 솔루션'을 공급합니다. 이 솔루션은 누수 여부 판단 알고리즘과 누수 위치 거리 알고리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도 배관에 설치된 진동 센서로 수집한 데이터를 딥러닝 모델로 분석하여 누수 여부와 위치를 예측합니다.물 손실 관리가 상수도 경영평가 지표로 지정되면서 누수 관리의 중요성이 커졌고, 기존의 인력 의존 방식은 시간과 비용 부담이 크며 전문 인력도 감소하고 있습니다. 가온플랫폼은 이러한 문제를 AI 기술로 해결하고자 하며, 지난해 1차년도 사업에서 AI 기반 누수 탐지 기준을 개발했습니다. 올해 2차년도에는 실제 센서 위치를 기준으로 누수 거리를 계산하여 누수 지역을 특정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AI 기술 개선을 통해 누수 탐사 시간이 크게 단축되었으며, 6㎞ 배관 탐사 시 기존 6시간 이상 걸리던 시간이 1시간 이내로 줄어들었습니다. 누수 탐사 비용도 감소하고, 누수음 분석 정확도는 40%에서 80% 이상으로 향상되었습니다.이번 사업에 참여한 유솔은 정보통신 및 상하수도 엔지니어링 전문 기업으로, 누수 탐지와 관련된 시간과 비용 문제, 고령화로 인한 인력난 해소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조만영 가온플랫폼 대표는 AI 기반 진동 센서 데이터를 활용하여 누수 위치를 보다 정확하게 추정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가온플랫폼, '상수관로 누수 위험도 탐지' AI 솔루션 개발 - 전자신문202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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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플랫폼, [지역특화산업, AI로 디지털대전환 가속] '디지털 물의 도시' 실현대전 물산업 분야를 지역특화산업으로 선정한 것은 글로벌 물위기 극복의 필요성을 반영세계자연기금(WWF)에 따르면, 물 위기는 식량 안보와 환경에 연간 약 58조 달러의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세계 인구의 절반이 물 부족 심화정부와 기업의 협력 목소리가 높음 대전은 대청 다목적 댐과 3대 하천, 상하수도 인프라가 잘 발달되어 있으며, 한국수자원공사 본사가 위치한 도시로 물 관리 산업의 중심지이다. 대전은 AI 연구 인력과 소프트웨어 산업 구조, 연구개발(R&D) 역량을 갖추고 있어 물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대전 디지털 물산업 실증랩을 통해 AI와 IoT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가온플랫폼등 7개 수요기업과 9개 AI개발 기업은 누수 탐지, 침수 감지 등 8종의 솔루션을 개발하고 현장 적용 및 성능 검증을 완료했고 이로 인해 수요기업의 생산성이 7% 향상되고 59명의 신규 고용이 창출되었다. 가온플랫폼은 대전시와 함께 AI 융합 지역 특화산업 지원 사업을 통해 물 문제를 지능적으로 해결하는 미래형 디지털 도시를 구축할 계획이며, 이러한 경험과 기술이 대한민국을 물산업 선진국으로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밝혔다. 출처 : [지역특화산업, AI로 디지털대전환 가속]<3>물산업에 AI 도입으로 '디지털 물의 도시' 실현 - 전자신문202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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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플랫폼, 스페인 바르셀로나 2023 스마트시티엑스포(SCEWC 2023) 참가가온플랫폼외 5개 AI개발 기업...해외 시장에 도전장 가온플랫폼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은학)이 주관하고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23 스마트시티엑스포(SCEWC)」에 AI 개발 기업들과 함께 참가하여 디지털 물산업 분야의 AI 융합 지원사업을 홍보했다. 가온플랫폼은 이 사업을 통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지원을 받아 2년 동안 디지털 물산업의 기반을 구축해왔다.가온플랫폼은 누수 탐지, 침수 감지, 수자원 관리 예측 등 다양한 AI 기반 솔루션을 개발하고 현장 적용 및 성능 검증을 완료했으며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 물산업 관련 AI 개발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해외 바이어들에게 AI 융합 기술을 선보이며 큰 주목을 받았다. 출처 :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바르셀로나 스마트시티엑스포에 홍보 참가 - 충청뉴스202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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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플랫폼, SK·두산·현대·한수원등 민관 42개사 ‘SMR 얼라이언스’ 만들다차세대 먹거리 ‘SMR’, 역량 총동원 글로벌 리더십 확보…정부도 “정책지원 올인” 정부와 산업계가 차세대 소형모듈원전(SMR) 시장 선도를 위해 민관 합동 'SMR 얼라이언스'를 출범시켰다. SMR은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탄소 중립을 위한 중요한 기술로 주목받고 있으며. SK(주)가 초대 회장사로 참여하며, SMR 얼라이언스는 SMR 사업 전략 수립과 제도적 기반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워킹그룹을 운영할 계획이다.가온플랫폼은 SK·두산·현대·한수원등 민관 42개사와 함께 얼라이언스에 참여하며, 이 얼라이언스는 총 대기업 13곳과 중소기업 18곳, 공공기관 11곳이 포함된다. 산업부 이창양 장관은 민관이 함께 SMR 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SK(주)장동현 부회장은 SMR이 청정 에너지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향후 가온플랫폼도 SMR 사업을 위해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협력 계약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SMR 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출처 : SK·두산·현대·GS·포스코·DL·한수원 등 민관 42개사 ‘SMR 얼라이언스’ 만들다 < 전력 < 에너지 < 기사본문 - 중소기업신문202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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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플랫폼, 제22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기업 경쟁력대상 특별상 수상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소프트웨어공제조합, 전자신문사, 연세대기업정보화연구센터가 주최하는 '제22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기업 경쟁력대상 시상식이 22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열렸다.대한민국 소프트웨어기업 경쟁력 대상은 인적자원·기술력·시장가치국제화 등 다각적으로 기업 역량을 평가해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수준을 향상시킨 우수 소프트웨어 기업에 수여하는 상이다. 2019년 설립한 가온플랫폼은 방위사업청 국방과학기술 대제전 동상, 한국동서발전 빅데이터 AI 경진대회 최우수상 등을 수상하는 등 AI 분야에서 공로를 인정 받아 이날 특별상(SW신산업 루키상)을 수상했다. 출처 : 협회소식 -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202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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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플랫폼, 'IP가 기술경쟁력!' ICT특허경영대상-특허청장상 수상신사업·국산화·특허 소송 승소 성과가온플랫폼 특허청장상 수상특허경영 시스템 구축 경쟁력 강화 2022 ICT 특허경영대상 시상식이 13일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호텔에서 열렸다. 이 시상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가 주관하며, ICT 분야에서 특허경영 시스템을 구축하여 지식재산 경영 가치를 높인 기업과 개인에게 수여된다.올해는 특허청장상은 가온플랫폼이 수상했다. 가온플랫폼은 신사업 확대, 외산 제품의 국산화, 해외 특허 소송 승소 등으로 국가 기술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홍성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ICT 분야의 표준과 특허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2022년 1조2725억원을 ICT R&D에 투자하여 연구 역량과 IP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IP가 기술경쟁력'...쏠리드·가온미디어 등 6곳 ICT특허경영대상 - 전자신문202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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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플랫폼, AI 소프트웨어로 엔지니어도 똑똑해진다가온플랫폼은 AI 기반의 엔지니어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보급하는 기업으로, 스마트 시티,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플랜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효율적이고 편리한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조만영 대표는 대기업 로봇설비 분야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외국 제품에 의존하지 않고 국내 시장에 적합한 소프트웨어를 직접 개발하기로 결심했다.가온플랫폼은 2019년 설립 이후, 여러 경진대회에서 기술력을 입증하며 시장에 진입했다. 대표적인 소프트웨어로는 이기종 시스템 통신 인터페이스 'DIAH', 단방향 보안 솔루션 'SSSS', 설비 상태 감시 시스템 'ROIS', 지능형 설비 고장 예측 시스템 'IPCM', 지능형 영상 분석 시스템 'AIVA' 등이 있다. 이들 소프트웨어는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하고 분석하여 실시간 모니터링과 예측 진단을 가능하게 한다.조만영 대표는 AI 기술을 활용하여 현장에 필요한 기능을 구현하고, 사용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향후 수도, 가스, 에너지, 보안 등 다양한 분야에 소프트웨어를 적용하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과 안전, 에너지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출처 : 스마트 시대! AI 소프트웨어로 엔지니어도 똑똑해진다 < R&D·제품 < 뉴스 < 기사본문 - 헬로디디202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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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플랫폼, 대전-세종중기청 이노비즈 확인서 수여식과 간담회 개최중소벤처기업부 대전·세종지방청은 30일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신규 확인서를 획득한 대전·세종 지역 8개 기업에 대해 확인서를 수여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는 8개 신규 확인기업 중 3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가온플랫폼(주)은 AI 기반 소프트웨어를 통해 IoT 센서 데이터와 CCTV 영상 데이터를 분석하여 설비 고장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이노비즈 확인 기업은 중기부 기술지원사업 참여 시 우대받고, 다양한 정부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인증 유효기간은 3년이다. 출처 : 대전‧세종중기청, 이노비즈 확인서 수여식과 간담회 개최 < 경제 < 종합 < 기사본문 - 충남일보2024-12-24